국내 24개 AI 회의록·메모 서비스를 정찰한 결과 — 캘린더에 자동 등록하는 곳은 단 5~6개. 나머지 18개는 액션 아이템을 텍스트로만 보여줄 뿐이다. 한국 시장의 정확한 빈 공간을 정량 분석한 의사결정 리포트.
3개의 시장 지형, 6개의 카테고리, 24개의 서비스 — 모두 동일한 출처에서 검증한 데이터다.
전체 24개 서비스의 카테고리 분포, 자동등록 제공 현황, 한국어 처리 품질 Top 5, 핵심 인사이트 3줄을 한 장으로.
상호 배타적이지 않다. 한 서비스가 두 축에 속하기도 한다. 그러나 의사결정은 축 단위로 한다.
B2C 시장은 사실상 클로바노트와 다글로의 점유 경쟁. 에이닷은 통화 요약을 무기로 1년 만에 30만 사용자를 확보했고, 메모비·티로 등 후발 주자가 따라붙는다. 정면 경쟁은 권하지 않는다 — Otter / Granola 같은 글로벌도 이미 한국어 native에 도전 중이다.
두레이 · 플로우 · 잔디 · 카카오워크 · 네이버웍스 — 모두 회의록 + 태스크 생성을 내장하고 있지만, 다중 캘린더로 자동 분배하는 라우터는 없다. 글로벌 SaaS는 한국 협업툴 통합 우선순위가 낮다 — 정확히 이 영역이 진입 윈도우다.
카카오워크의 캐스퍼는 메시지·통화 요약을 시도하나, 캘린더 자동등록까지의 라스트 마일이 약하다. SKT 에이닷은 통화 자체에서 일정을 추출하지만, B2B 통합은 빈약하다. 모바일 OS 레벨의 라이프 OS는 아직 비어있다.
왼쪽: 카테고리별 서비스 수. 오른쪽: 캘린더 자동등록 제공 현황.
"빈 공간"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이다. 실제로 어디가 비어있는지 — 3개의 구체적인 영역.
회의록을 분석해 Google · Apple · Outlook · Notion · Jira 등으로 동시에 분배하는 라우터는 국내에 없다. 정확한 진입 후보 1순위.
"내일 3시 강남에서 보자"는 카톡 한 줄을 캘린더 이벤트로 자동 변환. SKT 에이닷이 시작했지만 라스트 마일이 약하다.
회의록 + 메모 + 캘린더 + 태스크 + 사적 노트의 통합 개인 OS. B2B 협업툴은 손대기 어려운 영역. 모바일 우선 + 한국식 UX 결합 시 차별화 가능.
길게 쓰지 않는다. 의사결정자가 30초에 외울 수 있는 3개의 문장.
국내 24개 중 21~25%만이 실제로 캘린더 API로 자동 push 한다. 절반(50%)은 텍스트 표시에 머문다.
통화 기반 자동 일정등록은 에이닷이 1년 만에 30만 가입자를 만들며 선두를 잡았다. 후발 주자는 다른 루트가 필요하다.
한국어 native + 차별화된 라우팅 + 빅테크 번들 squeeze 회피. 진입 성공의 3가지 게이트.
전략 B(Integration 라우터) primary + 전략 D(B2B Enterprise) secondary. 12–18개월 선점 윈도우 안에서.
한국에서 "회의→캘린더 자동등록"은 명백한 빈 공간이지만, 빅테크 번들·Notta 한국어 native·낮은 SaaS 유료 전환율이라는 3개의 중대 리스크가 있다. 다음 3개의 게이트가 진입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
Top-down ≈ Bottom-up ±5% 수렴 — 가중기댓값 약 200억원.
이 리포트는 24개의 서비스, 6개의 카테고리, 3개의 시장 지형, 3개의 빈 공간을 정량 분석한 의사결정자용 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