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Coding

1년치 캘린더를 AI에게 분석시켜 봤다

Claude와 구글 캘린더를 MCP로 붙여, 지난 1년의 일정 기록을 분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정 데이터가 조언이 될 수 있을까.

고쳐 쓰며 반복되는 작업의 흐름을 나타낸 추상 도판
AI 생성

오늘은 Claude 와 구글 캘린더 MCP 를 실험해 봤는데 결과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Claude 에게 내 지난 1년 캘린더 기록을 분석해서 앞으로 어떻게 일하면 좋을지 조언해 달라고 요청했다. 단순히 “이렇게 하세요” 수준이 아니라 체계적인 분석과 실행 가능한 방안 을 내놓았다.

미팅 패턴, 업무 시간대, 협업 관계까지 파악해서 정기 회의 블록화, 집중 작업 시간 확보, 우선순위 재설정 같은 실질적인 개선점을 짚어 줬다. 심지어 단기·중기·장기 실행 계획까지 단계적으로 제안했다.

예시 1

현재 — OOO, OOO 구축, OOO 등 여러 프로젝트가 병렬적으로 진행 중

제안 — 분기별로 2~3개의 핵심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유지 모드로 전환. 특히 OOO와 OOO를 우선순위에 두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임

예시 2

현재 — 미팅이 하루 전체에 분산되어 있어 깊은 집중이 어려움

제안 — 미팅을 오전(10시12시)과 오후(3시5시)로 블록화하여 나머지 시간은 집중 작업 시간으로 확보. 특히 월·화요일에 정기 미팅이 집중되어 있으니 수·목요일을 집중 작업일로 지정


단, 일정이 너무 많거나 심층 사고 모드를 쓰면 최대 컨텍스트 제한에 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