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스스로 실행하고 스크린샷까지 찍는다
앱스토어 심사용 스크린샷은 기기별 사이즈를 맞춰야 해서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 혹시나 해서 Claude Code에 맡겨봤더니 스스로 앱을 실행하고 조작하며 이미지를 만들어 주었다.

앱스토어 심사 등록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기기별로 다양한 사이즈의 스크린샷을 준비하는 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다. 주말에 ’MetroTimer’라는 앱(https://revfactory.github.io/MetroTimer)을 만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Claude Code에게 심사용 이미지 생성을 맡겨보았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경험을 했다. Claude Code가 터미널의 앱 캡처 및 PC 제어 권한을 요청하더니, 스스로 앱을 실행하고 조작해가며 스크린샷을 찍어 완벽한 심사용 이미지를 만들어 주었다. 라운딩 처리는 아쉽지만.
지난 2월 25일, 클라우드 기반 MacBook 원격 제어 에이전트 ’Vy’의 개발사인 Vercept 인수 소식이 있었는데, 아마도 그 기술이 벌써 적용된 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아직 공식 릴리즈 노트에는 언급이 없다.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Claude Code의 능력에 그저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