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Code를 효과적으로 쓰는 네 가지
Claude Code를 쓰면서 정리한 네 가지. 모델 특성 이해, /init 먼저 돌리기, 작성과 리뷰 분리, 그리고 GitHub Action 연동이다.

Claude Code를 쓰면서 효과가 있었던 네 가지를 정리한다. 순서대로 적용해 보면 좋다.
1. Opus와 Sonnet의 특징 이해하기
Claude Code는 기본적으로 Opus 모델을 최대 20% 사용한 뒤 Sonnet으로 전환된다. 그러니까 Opus를 쓸 수 있는 구간이 정해져 있는 셈이다.
작업 초기에 전체 구조 설계나 플래닝처럼 높은 수준의 추론이 필요한 일을 먼저 요청해, 강력한 Opus 모델의 성능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 /init 명령으로 프로젝트 분석하기
기존 프로젝트에 Claude Code를 붙일 때는 바로 작업을 시키기보다 /init 을 먼저 실행하는 편이 좋다. 실행하면 Claude가 프로젝트 전체 구조를 분석해 claude.md 파일을 만든다.
이런 사전 분석을 통해 전체 토큰 사용량을 줄이고 작업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새 세션에서도 분석 내용이 유지돼 연속성 있게 작업할 수 있다.
3. 코드 작성과 리뷰의 역할 분리하기
Claude Code 세션을 두 개로 나눠 하나는 작성을, 다른 하나는 리뷰를 맡기면 효과적이다.
터미널을 따로 띄우거나, 터미널 하나에서 /clear 로 기존 내용을 지운 뒤 리뷰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4. GitHub Action과 연동하기 (강력 추천)
Claude Code를 GitHub Action에 연동하면 개발 워크플로가 크게 달라진다. 이슈 처리 에이전트와 PR 리뷰 에이전트를 나눠 자동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연동 방법은 공식 claude-code-action 저장소의 Readme와 워크플로 예시를 참고하면 된다.
할 수 있는 일
- 단일 코멘트로 응답 — 진행 상황과 결과를 하나의 초기 코멘트에 계속 갱신하며 소통한다
- 질문에 답변 — 코드를 분석하고 설명한다
- 코드 변경 구현 — 간단한 수정부터 중간 수준의 복잡도까지
- PR 준비 — 브랜치에 커밋을 만들고, 내용이 미리 채워진 PR 생성 페이지로 연결한다
- 코드 검토 — PR의 변경 사항을 분석하고 상세한 피드백을 준다
- 스마트한 브랜치 처리 — 이슈에서 시작하면 항상 새 브랜치를 만들고, 진행 중인 PR에서 실행하면 그 PR 브랜치에 직접 푸시하고, 종료된 PR에서 실행하면 원본 브랜치가 비활성이므로 새 브랜치를 만든다
할 수 없는 일
- PR 리뷰 제출 — 공식 GitHub PR 리뷰로는 제출할 수 없다
- PR 승인 — 보안상의 이유로 승인은 못 한다
- 여러 코멘트 게시 — 초기 코멘트를 갱신하는 방식으로만 소통한다
- 컨텍스트 외부 명령 실행 — 트리거된 저장소와 해당 PR·이슈의 컨텍스트 안에서만 움직인다
- 임의의 Bash 명령 실행 —
allowed_tools에 명시적으로 허용된 것만 실행된다 - CI/CD 결과 확인 — 별도 도구나 MCP 서버 설정 없이는 CI 시스템, 테스트 결과, 빌드 로그에 접근하지 못한다
- 브랜치 작업 — 커밋 푸시 외에 병합이나 리베이스 같은 git 작업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