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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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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인, AI 데이터센터로 방향 전환

사우디 네옴의 핵심이던 170km 선형도시 '더 라인'이 축소 검토에 들어갔다. 초대형 도시 건설 대신 산업 기반과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방향을 트는 흐름을 정리했다.

더 라인, AI 데이터센터로 방향 전환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

사우디아라비아가 초대형 미래 도시 프로젝트 네옴(NEOM)의 핵심 구상인 “더 라인(The Line)”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와 도로가 없는 도시를 표방하며, 약 900만 명이 거주하는 길이 170km의 선형 도시를 건설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공사 지연과 급격한 비용 상승으로 인해 사업 규모와 일정이 크게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로젝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한 WSJ 보도에 따르면, 개발 방향 역시 일부 수정될 전망이다. 기존의 초대형 도시 건설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 기반과 AI 인프라 구축에 더 초점을 맞추는 방식으로 재설계가 검토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네옴 지역은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활용될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해에 인접해 있어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냉각 인프라를 확보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네옴 측은 현재 프로젝트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방향을 국가 전략적 우선순위와 경제적 효과에 부합하는 형태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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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미래도시 ‘더 라인’, 축소 검토…AI 데이터센터 허브로 방향 전환 가능성>>

사우디아라비아가 초대형 미래 도시 프로젝트 네옴(NEOM) 의 핵심 구상인 “더 라인(The Line)”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프로젝트는 자동차와 도로가 없는 도시를 표방하며, 약 900만 명이 거주하는 길이 170km의 선형 도시를 건설한다는 야심찬 계획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공사 지연과 급격한 비용 상승으로 인해 사업 규모와 일정이 크게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프로젝트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한 WSJ 보도에 따르면, 개발 방향 역시 일부 수정될 전망이다. 기존의 초대형 도시 건설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 기반과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에 더 초점을 맞추는 방식으로 재설계가 검토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네옴 지역은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활용될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해에 인접해 있어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수적인 냉각 인프라를 확보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네옴 측은 현재 프로젝트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방향을 국가 전략적 우선순위와 경제적 효과에 부합하는 형태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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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옮겨 재편집한 것이다. 위 「원문 보기」에 수집 당시의 전문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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