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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은 아직 때가 아니었다
교토 근교 야마시나역 북쪽 산 중턱의 고찰 비샤몬도. 붉은 단풍이 융단처럼 깔리는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었고, 절보다 옛 골목길과 철길이 더 정겨웠다.

교토 근교의 한적한 야마시나역(山科駅) 북쪽 산 중턱에 있는 고찰 비샤몬도(毘沙門堂)에 왔다.
비샤몬도는 새해에 복을 불러온다는 교토의 칠복(七福)신 중 하나인 ‘비샤몬텐’을 모시는 사찰로, 11월말 12월초면 붉은 단풍이 융단처럼 깔리는 가을 풍경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닌 듯하다. 생각보다 아주 작은 절이다. 그보단 교토스런 옛날 골목길, 철길이 정겨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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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근교의 한적한 야마시나역(山科駅) 북쪽 산 중턱에 있는 고찰 비샤몬도(毘沙門堂)에 왔다. 비샤몬도는 새해에 복을 불러온다는 교토의 칠복(七福 )신 중 하나인 ’비샤몬텐’을 모시는 사찰로 11월말 12월초면 붉은 단풍이 융단처럼 깔리는 가을 풍경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지금은 아직 때가 아닌듯 하다. 생각보다 아주 작은 절이다. 그보단 교토스런 옛날 골목길, 철길이 정겨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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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옮겨 재편집한 것이다. 위 「원문 보기」에 수집 당시의 전문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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