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IPS 2025의 AI 연구 지형도 변화상
NeurIPS 2025 상위 50개 논문의 기여 기관 분석 결과를 정리했다. 미국은 기업 연구소가 주도하고 중국은 학계 중심 구조를 고수하는 대조가 뚜렷해졌고, 유럽의 존재감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보았다.

세계 최대 AI 학회인 NeurIPS 2025에서 발표된 상위 50개 논문의 기여 기관을 분석한 결과, 미국과 중국이 나란히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기업 연구소, 중국은 학계
미국은 Google DeepMind, Meta, Microsoft 등 대형 기업 연구소가 스탠퍼드·CMU·MIT 같은 명문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산업 주도형 연구로 옮겨간 특징을 보여주었다. 그 반면에 중국은 칭화대, 중국과학원, 베이징대, 상하이교통대, 홍콩과기대 등 학계 중심의 연구 구조를 유지하며 대조적인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NUS·NTU), 한국(KAIST), UAE(MBZUAI), 캐나다(Mila) 등도 강세를 보이며 AI연구지형의 글로벌 다양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유럽은 옥스퍼드, EPFL, ETH 취리히, TUM 정도만 이름을 올려 EU-27 내 존재감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2020~2023년과 달라진 것
이전의 2020~2023 NeurIPS에서는 AI연구가 학계 중심에서 산업계와의 균형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반면 2025년의 AI 연구는 미국이 기업 연구소 주도형 AI 연구 체제로 전환하고, 중국은 학계 중심 전략을 고수하는 양상이 뚜렷해졌음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이는 AI 연구의 글로벌 권력 지형이 기업과 학계, 지역별 전략에 따라 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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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IPS 2025의 AI 연구 지형도 변화상>>
세계 최대 AI 학회인 NeurIPS 2025에서 발표된 상위 50개 논문 기여 기관 분석 결과, 미국과 중국이 나란히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Google DeepMind, Meta, Microsoft 등 대형 기업 연구소가 스탠퍼드·CMU·MIT 같은 명문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산업 주도형 연구 전환의 특징을 보여주었다면, 그 반면에 중국은 칭화대, 중국과학원, 베이징대, 상하이교통대, 홍콩과기대 등 학계 중심의 연구 구조를 유지하며 대조적인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NUS·NTU), 한국(KAIST), UAE(MBZUAI), 캐나다(Mila) 등도 강세를 보이며 AI연구지형의 글로벌 다양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유럽은 옥스퍼드, EPFL, ETH 취리히, TUM 정도만 이름을 올려 EU-27 내 존재감은 여전히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전의 2020~2023 NeurIPS에서는 AI연구가 학계 중심에서 산업계와의 균형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다면, 2025년의 AI 연구는 미국이 기업 연구소 주도형 AI 연구 체제로 전환하고, 중국은 학계 중심 전략을 고수하는 양상이 뚜렷해졌음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이는 AI 연구의 글로벌 권력 지형이 기업과 학계, 지역별 전략에 따라 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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