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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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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요한 것은 대책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

2026년에도 큰 해킹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는 어느 교수의 걱정에서 시작한 글. 제3의 종합대책이 아니라 상시 콘트롤타워와 보안 투자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며칠전 어느 사이버보안 교수님과 저녁식사 중에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큰 해킹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하셨는데, 과연 그 때에도 제3의 종합대책이 또 나오는게 적절한 것인지 걱정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정말 지금 필요한 것은 단편적 대책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이어야 한다. 사이버 보안을 상시적으로 조율할 콘트롤타워를 확립하고, 보안 투자를 비용이 아닌 경영과 국가 전략의 핵심 가치로 끌어올리는 인식 전환이 병행되어야 한다. 정부의 일관된 예산 집행과 산업 육성 전략, 기업의 적극적 투자 확대, 인재 양성을 포함한 사이버 보안 생태계 전반의 재설계 없이는 한국의 AI 및 디지털 경쟁력은 근간부터 흔들릴 수밖에 없다.

“언제 털릴지 조마조마”…잇단 해킹사고 막으려면 투자 급한데, K보안 흔들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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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어느 사이버보안 교수님과 저녁식사 중에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큰 해킹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예측하셨는데, 과연 그 때에도 제3의 종합대책이 또 나오는게 적절한 것인지 걱정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정말 지금 필요한 것은 단편적 대책이 아니라 구조적 전환이어야 한다. 사이버 보안을 상시적으로 조율할 콘트롤타워를 확립하고, 보안 투자를 비용이 아닌 경영과 국가 전략의 핵심 가치로 끌어올리는 인식 전환이 병행되어야 한다. 정부의 일관된 예산 집행과 산업 육성 전략, 기업의 적극적 투자 확대, 인재 양성을 포함한 사이버 보안 생태계 전반의 재설계 없이는 한국의 AI 및 디지털 경쟁력은 근간부터 흔들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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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옮겨 재편집한 것이다. 위 「원문 보기」에 수집 당시의 전문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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