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VPN 퇴출은 장비 교체가 아니다
미국 상원에서 나온 구형 VPN 퇴출 요구를 계기로, 국내 공공·금융·핵심기반시설의 VPN 사용 실태부터 전수조사하고 제로트러스트 전환이 현장에서 이행되는지 점검하자는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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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08편, 단상 95편.
미국 상원에서 나온 구형 VPN 퇴출 요구를 계기로, 국내 공공·금융·핵심기반시설의 VPN 사용 실태부터 전수조사하고 제로트러스트 전환이 현장에서 이행되는지 점검하자는 제언.
에이전트 AI 경쟁으로 미중 패권 다툼이 규칙을 누가 설계하느냐를 겨루는 ‘메타 경쟁’으로 옮겨갔다. 고립적 자립도 전면적 종속도 아닌 한국의 소버린 AI 2.0 전략을 정리한 세미나 메모.
초대형 범용 모델 하나로 겨루기보다 에이전트 효율형·오픈 프런티어·온디바이스로 전선이 나뉘는 편이 생태계에 낫다는 생각.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의 평가 기준에 대한 제안도 함께 적었다.
선언문에 머무는 AI 윤리로는 부족하다. 에이전틱 AI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원칙이 기획·개발·출시·운영 전 과정의 기준과 절차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 회의 발언 정리.
《The ROI of AI Ethics》 보고서를 읽고, AI 윤리·안전·보안 예산을 규제 비용이 아니라 수익을 지키는 투자로 다뤄야 한다는 논지와 국가 AI 전략을 위한 네 가지 제안을 정리했다.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읽는 관점. 반도체–컴퓨팅–데이터–산업–피지컬 AI를 하나로 잇는 생산 플랫폼 구상과, 그 성패를 투자액이 아닌 무엇으로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언.
인간의 사고는 정보처리만이 아니라 신체·감정·기억·진화가 함께 작동하는 생물학적 활동이다. AI의 언어 능력을 곧바로 이해나 의식의 증거로 받아들여선 안 된다는 메모.
일본 Sakana AI가 공개한 보안 특화 모델 Fugu-Cyber를 두고. 거대 모델 하나를 갖는 것보다 여러 모델을 조합하고 검증하며 필요할 때 교체하는 능력이 소버린 AI의 핵심이라고 짚었다.
모든 벤치마크 1등이 아니라 한국어·공공·제조·금융·보안에서 성능과 비용, 통제권을 함께 만족시키는 지점을 잡아야 한다. Kimi K3는 추월 선언이 아니라 경고에 가깝다.
ChinaTalk의 “China’s Mythos Moment”를 읽고. Kimi K3는 중국이 추격자에서 경쟁자로 옮겨갔다는 신호이며, 한국도 ‘한국형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서둘러야 한다.
독일이 공개한 Soofi S 30B-A3B를 읽는 법. 유럽 소버린 AI가 프랑스 미스트랄 단일 축에서 다핵 체제로 넓어졌고, 경쟁의 기준도 모델 한 개에서 생태계 전체로 옮겨가고 있다.
강원도민일보가 마련한 컨퍼런스에서 좌장을 맡아 강원형 AI 전략을 논의했다. 국가 전략과 지역 전략이 맞물려 구체적인 사업과 제도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남긴 기록.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미래정책 포커스」에 쓴 권두컬럼이 이제야 나왔다는 한 줄짜리 짧은 단상.
한국정보보호학회 양자보안연구회 상반기 워크숍 축사. 초고성능 AI의 등장과 미국의 PQC 전환 가속, 양자기술산업법 개정이 무엇을 말해주는지 짚었다.
보안특위에서 양자보안 전략을 논의하며 든 생각. 초고성능 AI가 양자위협의 시간축을 앞당기는 지금, 국가 사이버보안 전략도 AI와 양자를 함께 놓고 다시 설계해야 한다.
국회에서 열린 금융공급망 사이버복원력 세미나 종합토론 좌장을 맡고 남긴 소감. 보안의 축이 예방에서 복원력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복원력 지표는 규제가 아니라 생태계의 언어가 되어야 한다.
보안뉴스가 AI 보안 예산 ‘버짓룰’을 다뤘다. 모든 사업에 같은 비율을 강제하자는 것이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규모와 위험도에 맞는 보안 예산을 설계하자는 제안이다.
티빙 사례는 투자액과 인력 수만으로 보안 수준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시는 얼마를 썼는가가 아니라 어떤 위험을 어떻게 줄였는가를 설명해야 한다.
AX는 AI를 도입하는 일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 여기에 AI 보안예산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원칙이 함께 서야 한다는 짧은 제언.
AI 시대에 정보보호는 비용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이다. 예산 확대만으로는 부족하고 보안예산 기준과 조달 혁신, 공급망 보안, 수출 생태계가 함께 가야 한다.
제15회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에서 피지컬 AI 세션 좌장을 맡았다. 현실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는 AI 앞에서 책임과 안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다섯 가지 질문으로 논의했다.
국가AI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회에서 주요 부처의 AI 보안 예산 현황을 점검했다. 획일적인 비율보다 AI를 도입하는 만큼 보안도 함께 설계하는 원칙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제8차 양자보안포럼에서 오간 논의. 초고성능 AI가 취약점 발견을 앞당기고 양자컴퓨팅이 공개키 암호를 흔드는 지금, PQC 전환과 국가 차원의 양자보안 행동계획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정보통신정책학회 글로벌 워크숍 제2세션 기록. 국가전략으로 본 중국 AI와 산업 현장에서 본 '규제 속 확산' 전략, 그리고 표준보다 생태계가 중요하다는 관찰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