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권이 청취자에게 넘어갔다
미국에서 팟캐스트 청취율이 라디오를 넘어섰다는 소식. 라디오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토크 콘텐츠의 주도권이 방송국에서 플랫폼과 이용자 쪽으로 이동한 결과라고 봤다.

미국에서 팟캐스트 청취율이 라디오 청취율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이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듣는 방송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주제를 골라 듣는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즉, 통제권(control)의 이동, 다시 말해 편성권이 제작자에게서 청취자로 넘어간 것이다.
스마트폰과 유튜브·스포티파이 같은 플랫폼 덕분에 오디오뿐 아니라 영상까지 함께 소비할 수 있게 되었고, 특정 관심사에 맞춘 깊이 있는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팟캐스트 청취가 빠르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라디오가 사라졌다기보다, ‘토크 콘텐츠의 주도권’이 방송국에서 플랫폼과 이용자 쪽으로 이동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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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팟캐스트 청취율이 라디오 청취율을 넘어섰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이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듣는 방송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주제를 골라 듣는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즉, 통제권(control)의 이동, 다시 말해 편성권이 제작자에게서 청취자로 넘어간 것이다. 스마트폰과 유튜브·스포티파이 같은 플랫폼 덕분에 오디오뿐 아니라 영상까지 함께 소비할 수 있게 되었고, 특정 관심사에 맞춘 깊이 있는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팟캐스트 청취가 빠르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라디오가 사라졌다기보다, ‘토크 콘텐츠의 주도권’이 방송국에서 플랫폼과 이용자 쪽으로 이동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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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옮겨 재편집한 것이다. 위 「원문 보기」에 수집 당시의 전문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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