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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단상1분 분량

포획망 앞에서 고개를 갸웃거리던 비둘기

세종시 양자보안연구회 개회식 축사를 가는 길, 서울역 계단 사이에 놓인 비둘기 포획망을 봤다. 먹이 앞에서도 들어가지 않고 피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포획망 앞에서 고개를 갸웃거리던 비둘기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

오늘 아침엔 세종시 양자보안연구회 개회식 축사차 다시 서울역에 왔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서울역 2~3층 계단 사이에는 먹이로 비둘기를 유인하는 포획망이 설치되어 있다. 이른 아침이라 배가 고플 법도 한데, 비둘기들은 포획망 앞에서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선뜻 들어가지 않고 조심스레 피해 지나간다. 몇 번의 경험으로 학습한 것인지, 본능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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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엔 세종시 양자보안연구회 개회식 축사차 다시 서울역에 왔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서울역 2~3층 계단 사이에는 먹이로 비둘기를 유인하는 포획망이 설치되어 있다. 이른 아침이라 배가 고플 법도 한데, 비둘기들은 포획망 앞에서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선뜻 들어가지 않고 조심스레 피해 지나간다. 몇 번의 경험으로 학습한 것인지, 본능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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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옮겨 재편집한 것이다. 위 「원문 보기」에 수집 당시의 전문이 그대로 있다.

페이스북 원문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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