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의 일회용품화
소프트웨어가 일회용품이 되어 간다. 개발이 특정 시점·장소·개발자로부터 떨어져 나가면 유지보수와 기술부채라는 개념이 무의미해지고, 책임소재와 보안 거버넌스를 다시 물어야 한다는 단상.
소프트웨어의 일회용품화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이는 견고하고 영속적이던 사회구조가 유동적이고 일시적인 것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일컫는 액체 근대성(Liquid Modernity)으로의 전환을 함축한다.
결국 우려되는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이 특정 시점, 특정 장소, 특정 개발자로부터 분리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행위의 탈맥락화가 가속화되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유지보수, 레거시, 기술부채 등)의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것인데, 이처럼 ‘일상적으로 사라지는 소프트웨어’의 책임소재, 품질보증, 보안 거버넌스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재고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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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의 일회용품화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
이는 견고하고 영속적이던 사회구조가 유동적이고 일시적인 것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일컫는 액체 근대성(Liquid Modernity)으로의 전환을 함축한다. 결국 우려되는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이 특정 시점, 특정 장소, 특정 개발자로부터 분리되는 소프트웨어 개발 행위의 탈맥락화가 가속화되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유지보수, 레거시, 기술부채 등)의 개념이 무의미해지는 것인데, 이처럼 ‘일상적으로 사라지는 소프트웨어’의 책임소재, 품질보증, 보안 거버넌스 등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재고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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