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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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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안전은 어느 하나로 해결되지 않는다

2025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총괄 좌장을 맡은 소회. 데이터센터 화재, AI 기본법, AI와 사이버 범죄 세 세션이 하나의 질문으로 모였다고 정리한다. 안전은 기술·법·인프라 어느 하나로 풀리지 않는다.

AI 시대의 안전은 어느 하나로 해결되지 않는다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

오늘 「2025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총괄 좌장을 맡으며, AI 시대의 ‘안전’이 결코 하나의 영역으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 과제임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세 세션이 하나의 질문으로 모였다

데이터센터 화재라는 물리적 재난은 데이터 신뢰성과 공공 서비스 연속성의 문제로 이어졌다. AI 기본법 논의는 법이 어디까지 위험을 포섭하고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라는 경계의 문제를 드러냈다. 이어진 AI와 사이버 범죄 세션은 AI가 이미 공격자의 도구가 된 현실 속에서, 기술 이전에 기본적인 보안 체력과 데이터 거버넌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었다.

세 세션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뤘지만,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됐다. 과연 AI·데이터 기반 사회에서 안전은 기술, 법, 인프라 중 어느 하나로 해결될 수 있는가?

규제 찬반을 넘어서

오늘의 논의가 AI 규제 찬반이나 기술 낙관·비관을 넘어, 디지털 위험사회에서 공공의 책임과 제도의 역할을 재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늦었지만 새로 데이터법정책학회 회장을 맡게 되신 손승우 회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 인사 드린다. 행사에 초대해주신 홍준호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홍교수님, 만찬에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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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25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총괄 좌장을 맡으며, AI 시대의 ‘안전’이 결코 하나의 영역으로 환원될 수 없는 복합적 과제임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데이터센터 화재라는 물리적 재난은 데이터 신뢰성과 공공 서비스 연속성의 문제로 이어졌고, AI 기본법 논의는 법이 어디까지 위험을 포섭하고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라는 경계의 문제를 드러냈다. 이어진 AI와 사이버 범죄 세션은 AI가 이미 공격자의 도구가 된 현실 속에서, 기술 이전에 기본적인 보안 체력과 데이터 거버넌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었다. 세 세션은 서로 다른 주제를 다뤘지만,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됐다. 과연 AI·데이터 기반 사회에서 안전은 기술, 법, 인프라 중 어느 하나로 해결될 수 있는가? 오늘의 논의가 AI 규제 찬반이나 기술 낙관·비관을 넘어, 디지털 위험사회에서 공공의 책임과 제도의 역할을 재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늦었지만 새로 데이터법정책학회 회장을 맡게되신 손승우 회장님께 다시 한번 축하인사 드린다. 행사에 초대해주신 홍준호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홍교수님, 만찬에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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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옮겨 재편집한 것이다. 위 「원문 보기」에 수집 당시의 전문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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