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버넌스는 만나는 과정에서 출발한다
빠띠·디지털정의네트워크·민변 등 시민사회 단체와 AI 행동계획 간담회를 가졌다. AI전략위원회와 시민사회 사이에 상시 소통 채널을 만들자는 공감대가 가장 큰 성과였다.

오늘 AI 기본사회 관련 정책과제를 포함한 AI 행동계획을 주제로 빠띠,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민변 등 시민사회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사회가 제출한 의견서는 매우 꼼꼼했고, 현장의 고민과 정책적 제언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그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사회분과에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음에도, 정책이 충분히 포괄하지 못한 사회적 과제가 여전히 많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런 소통의 기회를 더 일찍, 더 자주 만들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AI전략위원회와 시민사회 간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대화를 확대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결국 AI 거버넌스란 거창한 제도 이전에, 지속적으로 만나고 논의하는 과정 그 자체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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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I 기본사회 관련 정책과제를 포함한 AI 행동계획을 주제로 빠띠,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민변 등 시민사회 단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민사회가 제출한 의견서는 매우 꼼꼼했고, 현장의 고민과 정책적 제언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 그 무게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사회분과에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음에도, 정책이 충분히 포괄하지 못한 사회적 과제가 여전히 많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런 소통의 기회를 더 일찍, 더 자주 만들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 AI전략위원회와 시민사회 간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 정책 대화를 확대해 나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은 이번 간담회의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결국 AI 거버넌스란 거창한 제도 이전에, 지속적으로 만나고 논의하는 과정 그 자체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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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페이스북 게시물을 옮겨 재편집한 것이다. 위 「원문 보기」에 수집 당시의 전문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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