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VPN 퇴출은 장비 교체가 아니다
미국 상원에서 나온 구형 VPN 퇴출 요구를 계기로, 국내 공공·금융·핵심기반시설의 VPN 사용 실태부터 전수조사하고 제로트러스트 전환이 현장에서 이행되는지 점검하자는 제언.
미국에서 중국,러시아 해커의 구형 VPN 악용이 반복되자 연방기관의 노후 원격접속 시스템을 퇴출하고 제로트러스트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우리나라도 공공·금융·핵심기반시설이 어떤 VPN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인터넷 노출 여부와 지원 종료일, MFA·단말 검증, 관리자·협력업체 계정 및 로그 연계 실태부터 전수조사할 필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위험·지원 종료 장비의 단계적 퇴출 기준을 마련하고, 기존 제로트러스트 전환 로드맵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특히 VPN 중심의 낡은 원격접속 운영체계를 개선하는 것은 단순한 장비 교체가 아니라, AI·에이전트가 취약점 탐색과 계정 탈취, 내부 확산을 자동화·고도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보안 전환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이를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신원·단말·권한 통제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적·제도적 개선방안을 구체화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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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중국,러시아 해커의 구형 VPN 악용이 반복되자 연방기관의 노후 원격접속 시스템을 퇴출하고 제로트러스트로 전환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우리나라도 공공·금융·핵심기반시설이 어떤 VPN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인터넷 노출 여부와 지원 종료일, MFA·단말 검증, 관리자·협력업체 계정 및 로그 연계 실태부터 전수조사할 필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위험·지원 종료 장비의 단계적 퇴출 기준을 마련하고, 기존 제로트러스트 전환 로드맵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특히 VPN 중심의 낡은 원격접속 운영체계를 개선하는 것은 단순한 장비 교체가 아니라, AI·에이전트가 취약점 탐색과 계정 탈취, 내부 확산을 자동화·고도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적인 보안 전환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이를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신원·단말·권한 통제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기술적·제도적 개선방안을 구체화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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