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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Topic

풍경

논평 0편, 단상 37편.

2 / 2 쪽 · 37편

단풍은 아직 때가 아니었다

교토 근교 야마시나역 북쪽 산 중턱의 고찰 비샤몬도. 붉은 단풍이 융단처럼 깔리는 풍경으로 유명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었고, 절보다 옛 골목길과 철길이 더 정겨웠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여기에 없다

아이 겨울옷을 전하러 교토 집에 들렀다가 혼자 가모가와와 다카세 강가를 걸었다. 관광객이 몰린 단풍 명소를 비켜난 한적한 강변에서 깊어지는 가을을 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