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람이 아니라, 너무 쉽게 쓰이는 사람이 위험하다
문제는 착함이 아니다. 반복되는 호의가 익숙함을 지나 권리가 되는 순간, 관계는 기울어진다.
주제
문제는 착함이 아니다. 반복되는 호의가 익숙함을 지나 권리가 되는 순간, 관계는 기울어진다.
기술 이야기가 빽빽하게 이어지는 사이사이, 같은 고양이 두 마리가 반복해서 등장한다. 그 반복만 모아 둔 글이다.
연휴 전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다가 왼손을 잘못 딛었다. 새끼손가락 연결 부위 뼈가 부러져 반깁스 중이다.
탄천을 달리는 아침과 제주 오피스에서 맞는 연말이 같은 사람의 일상이다. 두 지역을 오가며 남긴 짧은 기록들.
사내 행사장에서 노래를 부르려다 계속 다른 버전이 재생되는 꿈을 꿨다. 그 꿈을 AI에게 해몽시키고, 거기서 나온 이야기를 조직 운영의 다섯 가지 원칙으로 정리한 기록이다.
티켓을 잘못 예약했고, 비행기는 조류 충돌로 바뀌었고, 제주에 도착하니 자정이 다 됐다. 미래의 나에게 남기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