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일이 된 해 — 2026 발표 기록
2026년에는 발표보다 실습 강의가 중심이 됐다. 2시간 실습, 120명 특강, 700명 신청 핸즈온, 3시간 튜토리얼로 규모가 계속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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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는 발표보다 실습 강의가 중심이 됐다. 2시간 실습, 120명 특강, 700명 신청 핸즈온, 3시간 튜토리얼로 규모가 계속 커졌다.
처음으로 KOSSA Day에 참석했다. 2019년 OpenChain KWG 참여로 시작된 오픈소스 활동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졌는지, 그리고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적었다.
클로드 코드 설치부터 하네스까지 7시간 실습 강의를 마쳤다. 70명 동시 실습은 개인적으로 챌린지였다.
카이스트 학부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한 오픈소스 × AI 교육이 끝났다. AI와 함께 변하는 오픈소스 생태계를 담으려 커리큘럼을 새로 짜는 동안 나도 많이 배웠다.
연휴 동안 3명씩 소규모로 나눠 서른 명 남짓과 하네스 실습을 했다. 기획과 PoC 단계에 있는 멘티들과 함께 배운 것은 한 줄짜리 아이디어를 AI와 함께 구체화하는 방법이었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와 SW마에스트로에서 멘토로 보낸 시간들이다. 네 번 환승해야 하는 먼 길이지만 마음은 가볍다는 한 줄이 이유를 대신한다.
2024년 공개SW 개발자대회부터 2026년 NIPA 지원사업까지, 매년 같은 자리에 앉아 출품작을 봤다. 그 반복 속에 출품작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한 줄씩 남아 있다.
SW마에스트로 과정에 AI 분야가 합류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멘토로 지원해 면접을 봤다. 심사석에 익숙해져 있던 스스로를 돌아본 하루였다.
공채 신입 크루를 대상으로 4시간짜리 AI 실습 강의를 진행했다. 목표는 툴 사용법을 익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AI로 바뀐 현업의 속도감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발표를 알리는 글과 끝나고 남기는 글이 1년 반 동안 번갈아 반복됐다. 늘어놓으면 주제가 Spring AI 에서 AI Native 로, 다시 Claude Code 로 옮겨간 궤적이 보인다.
AI 연구 동료가 사람과 제대로 협업하려면 복잡한 데이터와 추론 과정을 직관적으로 보여 줄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Claude Code로 그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만드는 세션이다.
2025년 8월 코엑스에서 열린 소셜임팩트 돕는 AI 컨퍼런스에서 'AI 네이티브 소셜임팩트'를 주제로 발표했다. 코딩을 몰라도 사회 혁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다.
2025년 3월, NVIDIA GTC 에 일주일 동안 현장에 있었다. 줄과 부스와 날씨와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의 기록이다.
몇 주간 준비한 일 두 가지를 마무리한 날, 항공사 알림이 왔다. 다음 주 GTC로 떠나기 전에 이 순간을 남겨 둔다.
작년 5월 스프링캠프에서 Spring AI를 발표한 뒤로도 계속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쌓인 것을 사내 개발자 대상 실습 교육으로 옮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