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SF 2.0의 과제는 막는 것이 아니라 허용하는 것
N2SF 1.0이 AI를 여전히 외부 수동형 서비스로 상정해 에이전트·MCP·A2A 현실을 담지 못한다는 분석에 공감하며, C/S/O 등급체계 위에 AI 특화 통제를 얹는 N2SF 2.0의 과제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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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0편, 단상 0편.
N2SF 1.0이 AI를 여전히 외부 수동형 서비스로 상정해 에이전트·MCP·A2A 현실을 담지 못한다는 분석에 공감하며, C/S/O 등급체계 위에 AI 특화 통제를 얹는 N2SF 2.0의 과제를 정리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콘텍스트 엔지니어링을 건너뛰고 곧장 하네스 엔지니어링으로 들어간 첫 경험. 에이전트들이 서로를 호출하며 문제를 분해하는 광경 앞에서 느낀 경이와 두려움을 적었다.
AI가 봇끼리의 대화로 학습 데이터를 채운다는 기사에 붙인 논평.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으로 증식되는 합성데이터를 데이터 공급망 교란으로 보고, 전 주기를 관리하는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AI정책자문회의에서 느낀 점. 챗봇으로 문서를 요약하는 도구 교육을 넘어, 정책 문제를 나누고 여러 에이전트를 설계·지휘·검증하는 역량을 기르는 체계로 바뀌어야 한다고 봤다.
에이전트 AI 시대에는 기계 행위자도 신원과 권한, 책임 체계 안에 들어와야 한다. '누가 로그인했는가'에서 '어떤 권한으로 이 행동을 했는가'로 질문이 옮겨간다.
정보보호포럼 세미나에서 들은 NIST AI-RMF 발표를 계기로 정리한 생각. 권고 중심 모델을 그대로 이식하기보다 공공조달과 연계한 한국형 AI보안 프레임워크를 설계해야 한다고 봤다.
제17차 보안TF 회의에서 든 생각. 에이전트 AI가 외부 API와 물리 시스템까지 다루기 시작하면서 위험은 제품 안전을 넘어 시스템 리스크가 되고, 국가는 조절자로 다시 등장한다.
AI Mode와 NotebookLM, 에이전트를 하나로 엮은 구글의 풀스택 전략을 읽는다. 대화가 아니라 사고가 이루어지는 공간을 설계하려는 시도이며, 경쟁은 더 똑똑한 답이 아니라 그 자리를 두고 벌어진다.
메신저 하나에 말하면 에이전트가 대신 앱을 조작하는 세계가 그려진다. 다만 모든 열쇠를 쥔 관리인이 하나 늘어난 셈이어서, 성패는 기술의 속도가 아니라 통제의 설계에서 갈릴 것이라고 본다.
트렌드마이크로의 2026년 보안 예측 보고서를 읽고 정리했다. AI가 공격을 돕는 도구를 넘어 공격 전체를 운영하는 엔진이 된다는 전망과, 한국의 AI 보안 정책이 가야 할 방향을 다섯 갈래로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