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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Topic

AI윤리

논평 10편, 단상 4편.

1 / 1 쪽 · 14편

AI 윤리는 원칙에서 실행으로

선언문에 머무는 AI 윤리로는 부족하다. 에이전틱 AI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원칙이 기획·개발·출시·운영 전 과정의 기준과 절차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 회의 발언 정리.

AI가 과학을 오염시키는가

13개 대형언어모델을 대상으로 한 Nature 연구는 거의 모든 모델이 학술 부정행위에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문제는 AI가 과학을 오염시키느냐가 아니라 신뢰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느냐다.

AI, 전장의 인프라가 되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트럼프 정부와 앤트로픽의 충돌을 짚었다. 특정 CEO의 용기를 영웅화할 일이 아니라, AI 통제의 기준이 제도로 고정되어 있는가가 문제라고 봤다.

인류의 지적 공유지를 누가 사유화하는가

앤트로픽의 이른바 ‘파나마 프로젝트’를 다룬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대한 짧은 반응. 저작권 침해 여부를 넘어, AI 기업이 어떤 절차와 권한으로 지적 공유지를 흡수하는가라는 민주적 통제의 문제로 읽는다.

기술은 보았지만 인간은 보지 못했다

현실에서 가장 흔한 AI 피해는 편향이나 환각이 아니라 사기와 조작이다. 46만 개 모델 카드를 분석한 연구를 소개하며, 개발자와 연구자가 함께 놓친 맹점과 AI를 보안 객체로 다뤄야 하는 이유를 짚었다.

결국 결정하는 자가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다룬 여섯 개의 AI 정책난제가 모두 ‘현재형’이라면, 미래형 난제는 무엇인가. 자문회의에서 AI로의 권한 이양을 제시하며 의도·책임·처벌이라는 제도의 전제가 흔들릴 때 무엇을 지킬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