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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Topic

LLM

논평 13편, 단상 8편.

1 / 1 쪽 · 21편

결국엔 ‘AI 거지’로 전락할 것 같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에이전틱·루프 엔지니어링까지 왔지만, 무한 증식하는 에이전트가 만들어내는 토큰 요금은 감당할 수 있을까. 농담 반 진담 반의 짧은 단상.

Mythos는 보안 특화 모델이 아니다

Mythos를 '보안에 특화된 모델'로 읽는 흔한 오해를 짚었다. 범용 지능이 임계점을 넘자 보안 역량이 따라온 것이며, 보안 특화 모델과 보안내재화 독파모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본다.

AI의 근본 문제, 철학의 오래된 질문들

환각은 칸트의 문제, 이해 논쟁은 비트겐슈타인의 문제. 캐나다 개발자가 만든 인포그래픽을 두고 AI의 한계를 버그가 아니라 지식·언어·계산 구조에 내재한 조건으로 보는 관점을 짚었다.

워크슬롭, AI가 만든 가짜 효율성

AI가 초안 속도는 높였지만 검토와 재작성 부담이 늘어 총 노동시간은 줄지 않았다는 기사. 겉만 그럴듯한 산출물이 유발하는 ‘수정 노동’을 워크슬롭으로 정리했다.

AI가 과학을 오염시키는가

13개 대형언어모델을 대상으로 한 Nature 연구는 거의 모든 모델이 학술 부정행위에 이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문제는 AI가 과학을 오염시키느냐가 아니라 신뢰를 어떻게 다시 설계하느냐다.

멀티 AI 통합 플랫폼 Ithy의 등장

여러 AI 모델의 응답을 동시에 불러 비교하고 종합하는 플랫폼을 살펴봤다. 개별 성능이 아니라 모델 사이의 조율이 핵심이며, 생성형 AI의 무게중심이 대화형 답변에서 사고 인프라로 옮겨가고 있다.

LLM으로 쓴 에세이가 남기는 인지 부채

MIT 미디어랩 연구진이 4개월간 뇌파와 기억 회상을 측정한 결과, LLM을 쓴 집단의 인지 활동과 기억 회상이 가장 낮았다. 학습 도구로서 인공지능의 역할을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을 옮긴다.

소버린 보안을 설계할 수 있는 드문 조건

다크웹 언어모델과 토크나이저 취약성 연구를 학술 성과로 끝내지 않고 운영 가능한 보안 역량으로 축적한 사례. 외산 LLM 의존을 넘어 소버린 보안을 설계할 조건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AI의 한계를 넘으려면 인간을 다시 봐야 한다

한상기 선배의 추천으로 본 일리야 수츠케버 인터뷰 감상. 계산력을 더 쌓는 대신 인간의 감정과 가치함수에서 다음 단계를 찾는 그의 관점이 다른 연구자들과 어떻게 다른지 정리했다.

AILLM4분

AGI 집착 버리고 특화 AI에 집중하라

게리 마커스의 뉴욕타임스 기고를 정리한 글. AI 파일럿의 95%가 수익을 내지 못했다는 MIT 연구를 근거로 범용 AI 경쟁을 비판하고 특화 AI로의 전환을 제안한 내용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