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체의 천수관음, 산주산겐도
교토 히가시야마구의 천태종 사찰. 내부 촬영은 안 되지만 본당에 1001체의 천수관음입상과 거대한 좌상, 28부중상이 안치돼 있다. 그야말로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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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9편, 단상 66편.
교토 히가시야마구의 천태종 사찰. 내부 촬영은 안 되지만 본당에 1001체의 천수관음입상과 거대한 좌상, 28부중상이 안치돼 있다. 그야말로 장관이다.
간만에 차가 지나지 않는 순간에 담은 야사카 신사 전경. 사진 한 장과 한 줄이 전부인 짧은 기록이다.
야사카 신사 앞 쌀 요리 전문점 하치다이메 기헤이. 갓 지은 토솥밥에 은대구 구이를 곁들였고, 리필할 때 나오는 누룽지가 특히 좋았다. 대기가 길어 예약을 권한다.
키후네신사에서 가족의 건강을 빌며 남긴 한 줄. 해시태그 하나가 전부인 짧은 기록이다.
주말에는 예약이나 접수를 못 하면 들어가기 어려울 만큼 인기라는 기후네신사 앞 식당 거리의 풍경.
물의 신 타카오카미카미를 모신다는 키후네신사에 다녀왔다.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는 짧은 기록.
야사카 신사 앞 거리에서 간단히 배를 채웠다. 사진과 한 줄만 남은 짧은 기록.
어제 교토 마츠리의 대향연은 끝났고, 그 흔적들만 남았다는 한 줄 기록.
서울에 폭우가 내리던 날 교토의 날씨를 적은 한 줄. 폭염까진 아니어도 후덥지근했다.
정책연구자로서 정부와 제도의 관점에서 AI와 보안을 봐 왔지만, 이번에는 경영자들과 직접 이야기했다. 발표보다 세션 전후의 대화에서 더 많이 배웠다는 기록.
노자와온천 마을 중심가의 소바집에서 튀김과 소바로 점심. 사진과 함께 남긴 한 줄.
노자와온천 마을 곳곳의 나무기둥에 새겨진 남녀 얼굴 조형물. 마을 입구를 지키고 여행자의 안전을 비는 도소진 신앙에 대해 적었다.
히카리통신·이스트시큐리티·후지쯔 경영진과 AI 시대의 보안과 신뢰를 놓고 토론했다. 세션에서 강조한 세 가지와, 한국과 일본이 함께 안고 있는 과제를 정리했다.
신칸센 안에서 에키벤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한 한 줄 기록.
나리타 익스프레스에서 신칸센으로 갈아타기 전 잠시 들른 도쿄역. 매일 오듯 하던 곳인데 벌써 6-7년 전이었다.
새벽 일찍 AI 시큐리티 세션 토론을 하러 도쿄로 떠나며 남긴 한 줄. ASTEEDA Executive Salon 2026.
하루 동안 다시에 절이고 건조한 뒤 숯불에 구워내는 은연어구이. 사전예약이 필수라는 교토의 생선구이 조식 맛집을 소개하는 짧은 글이다.
돼지뼈 대신 조개육수를 써서 맑고 깔끔한 맛. 식사 시간에는 20~30분 웨이팅을 감안해야 하는 교토역 앞 라멘집 기록이다.
교토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50km, 전통 초가집 ‘가야부키’로 유명한 미야마 마을. 사람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녀석 하나를 만난 짧은 기록이다.
교토부 미야즈만에 있는 3.6km 길이의 소나무 숲 모래사주.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를 뷰랜드에서 내려다본 짧은 기록이다.
‘교토의 바다’라고도 불리는 전통 수상가옥 어촌 마을 이네후나야를 담은 한 줄과 사진이다.
맑은 날 우지역 근처의 작은 기찻길과 늦은 저녁의 가모가와강. 사진과 함께 남긴 한 줄이다.
크레이프처럼 얇게 구운 반죽 위에 양배추를 올리는 교토식 베타야키. 복싱 선수 출신 주방장이 혼자 운영하는 좁은 가게라 35~40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본이 제7기 과학기술·이노베이션 기본계획에서 민군겸용 기술 연구개발을 국가 정책에 공식 포함시켰다. 한국도 첨단기술을 경제안보 관점에서 다시 정의하되, 추격이나 군사화가 아니라 규범 경쟁에서 앞서자는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