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이원태 아카이브

Topic

일상

논평 0편, 단상 161편.

6 / 7 쪽 · 161편

역시 지옥철의 참맛은 9호선

코엑스로 가는 길에 오랜만에 출근시간대 9호선 급행을 탔다. 거의 찌부가 되거나 사람들 사이에 껴 공중부양을 체험했다며 남긴 짧은 단상이다.

서강대 교정, 운동장 옆 작은길

서강대 교정 안에서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길은 운동장 옆 작은길이다. 그 길을 담은 사진 여섯 장과 함께, 오랜만에 안부를 묻는 한마디를 덧붙인 짧은 기록이다.

깜빡 잊고 지낸 원장님 표창장

깜빡 잊고 지냈던 원장님 표창장을 누군가 그동안 간직하고 있었다. 영광입니다, 웃음 섞인 한마디로 끝나는 짧은 기록. 사진 한 장이 함께 붙어 있다.

10여 년 만에 맞은 독감예방주사

오찬을 함께한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의 권유로 10여 년 만에 독감예방주사를 맞았다. 이틀간 술 마시지 말라는 당부에 몸살 예고까지 받고 남긴 짧은 단상이다.

168계단은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

KTX 출발 시간이 조금 남아 부산 초량동 이바구길을 걸었다. 168계단 도보 도전은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하고, 모노레일은 어르신들이 많아 다음을 기약한 짧은 산책 기록.

맥주바에서 들은 옛날 노래들

김상이, 티오리 박세준 대표가 마련한 송년회식 뒤 들른 맥주바. 스모키와 제임스 테일러, 앰브로시아, 이글스의 옛 노래를 차례로 들었던 밤의 짧은 기록.

세 잔 시킬 것을 일곱 잔 시키셨다

저녁 식사 뒤 사이렌 오더로 커피를 사겠다고 고집하던 동료가 노안 탓에 클릭을 잘못해 세 잔 대신 일곱 잔을 주문했다. 배부르고 잠도 안 올 것 같다는 유쾌한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