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 논쟁을 넘어 클라우드 중심 행정으로
개별 PC와 로컬 저장, 설치형 보안에 오래 머물러 온 공공 업무환경. 공공 디지털 혁신의 질문을 파일 포맷에서 업무의 운영체제로 옮겨야 한다는 짧은 논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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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52편, 단상 287편.
개별 PC와 로컬 저장, 설치형 보안에 오래 머물러 온 공공 업무환경. 공공 디지털 혁신의 질문을 파일 포맷에서 업무의 운영체제로 옮겨야 한다는 짧은 논평이다.
미토스 충격에 대한 국방·정보기관의 대응이 더딘 이유. 인재나 분석 역량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토론하고 학습하는 문화의 부재를 짚은 회의 후 단상이다.
오전에는 국가AI전략위 보안특위, 오후에는 국가안보실 회의. 기술·안보·정책이 한꺼번에 맞물리는 현장을 실감한 하루의 기록이다.
하루 동안 다시에 절이고 건조한 뒤 숯불에 구워내는 은연어구이. 사전예약이 필수라는 교토의 생선구이 조식 맛집을 소개하는 짧은 글이다.
돼지뼈 대신 조개육수를 써서 맑고 깔끔한 맛. 식사 시간에는 20~30분 웨이팅을 감안해야 하는 교토역 앞 라멘집 기록이다.
교토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50km, 전통 초가집 ‘가야부키’로 유명한 미야마 마을. 사람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녀석 하나를 만난 짧은 기록이다.
과학 및 정보통신의 날에 받은 홍조근정훈장. 직접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지난 20여 년간 함께해 준 분들께 전하는 감사의 글이다.
교토부 미야즈만에 있는 3.6km 길이의 소나무 숲 모래사주.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를 뷰랜드에서 내려다본 짧은 기록이다.
‘교토의 바다’라고도 불리는 전통 수상가옥 어촌 마을 이네후나야를 담은 한 줄과 사진이다.
비밀번호 12자리 제한, 문자열 캡차, 마지막에야 알려주는 로그인 실패. 강은성 교수의 가입 경험담을 옮기며 체크리스트 중심 보안이 그 비용을 사용자에게 떠넘기는 구조를 짚었다.
정보보호포럼과 김·장 법률사무소가 5월 14일 여는 오프라인 세미나 안내. 인공지능기본법 시행을 배경으로 한 자리이며, 참석하려면 사전에 소속과 성명을 알려야 한다.
과기정통부가 진행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2026년 AI 챔피언 대회와 루키 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참가대상, 트랙, 상금, 접수기간을 대회별로 정리했다.
팔란티어 CEO의 ‘기술 공화국’ 선언을 다룬 기사에 붙인 논평. AI를 새로운 억지력으로 앞세우는 안보담론이 시민의 통제와 숙의, 책임성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경계다.
맑은 날 우지역 근처의 작은 기찻길과 늦은 저녁의 가모가와강. 사진과 함께 남긴 한 줄이다.
크레이프처럼 얇게 구운 반죽 위에 양배추를 올리는 교토식 베타야키. 복싱 선수 출신 주방장이 혼자 운영하는 좁은 가게라 35~40분은 기다려야 한다.
김재인 교수님께 책을 받고 남긴 짧은 감사 인사. AI 시대에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천천히 생각해보겠다는 메모다.
장애인의 날 기념 제2회 키움런 2026 참가기. 10km에 도전했지만 끝까지 가지 못한 하루와, 함께한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기록이다.
AI안보세션 좌장을 맡은 하루의 기록. 논의의 흐름 한가운데에는 여전히 ‘미토스 충격’의 여진이 있었다.
AI가 초안 속도는 높였지만 검토와 재작성 부담이 늘어 총 노동시간은 줄지 않았다는 기사. 겉만 그럴듯한 산출물이 유발하는 ‘수정 노동’을 워크슬롭으로 정리했다.
AI 텍스트가 늘수록 웹의 의미적 다양성은 줄고 정서적 톤은 과잉 낙관으로 기운다는 연구. 인터넷이 노골적 허위의 장이 아니라 지나치게 매끈한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는 관찰이다.
국가AI전략위원회 보안특위 회의. 5개 안건을 놓고 3시간 넘게 이어진 논의에서 기술·제도·산업·국가전략이 한꺼번에 맞물린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조찬과 오후 회의 사이 빠듯한 시간에 겨우 참석한 개회식. 좋은 분들이 상을 받아 기분 좋았던 짧은 기록이다.
구글 제미나이로 만든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추모 이미지를 올리며. 작년 목포에서 세월호를 직접 보면서 느낀 것 — 4·16 생명안전공원을 건립할 것, 그리고 생명안전기본법을 제정할 것.
AI 해킹 위협이 커지면 보안 지출도 급증할 것이라는 시장의 반응인 듯하다. 정부 부처의 긴급대책이 보안정책 대응 증가 예측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실제 예산과 정책이 그만큼 따라오느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