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공격의 정교함이 아니라 속도를 바꾼다
포티넷 2026 위협 환경 보고서는 AI가 공격을 정교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빠르고 산업화된 것으로 바꿨다고 말한다. 취약점 공개에서 실제 공격까지 걸리던 4.76일이 24~48시간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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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52편, 단상 287편.
포티넷 2026 위협 환경 보고서는 AI가 공격을 정교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빠르고 산업화된 것으로 바꿨다고 말한다. 취약점 공개에서 실제 공격까지 걸리던 4.76일이 24~48시간으로 줄었다.
MS가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 365'를 출시했다. 미토스 충격이 남긴 불확실성이 플랫폼급 통제 체계로 넘어가는 전환점일 수 있다는 분석, 그리고 우리 내부 가이드라인은 준비됐는가라는 질문.
가천대 스마트보안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초청하고 환대해준 교수들에게 남기는 짧은 인사.
가천대역에서 AI관까지 23분을 걸어 올라온 뒤에야 교내 셔틀버스의 존재를 알았다.
몇 차례 만난 적은 있었지만 처음으로 함께 사진을 남겼다. 소신과 원칙을 지키면서도 갈등을 조정할 때는 유연함을 잃지 않는 정치인이라는 개인적인 평.
미국 정부가 Claude Mythos 사례를 조달 기준 문제로까지 끌어올렸다. '조건부 신뢰 기반 활용'과 한국형 AI 조달·운용 프레임워크를 향한 짧은 메모.
강정인 선생 추모 학술행사에서. 우리가 세계를 본다고 믿는 순간조차 이미 어떤 이론에 규정돼 있다는 자각, 그리고 기술과 정치의 교차점에서 이어졌던 학문적 접점을 돌아본다.
로버트 머가는 국제질서의 불안정을 7가지 구조적 균열로 진단한다. 그 위에서 AI는 전략자산이 되었고, 한국의 과제는 미·중 사이의 선택이 아니라 다층적인 '조합 설계'라는 정리.
이틀간의 5G보안워크숍 발표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며 남긴 짧은 인사.
한국정보보호학회 제9회 5G보안워크숍 현장에서 남긴 짧은 기록.
교토에 있는 딸이 사진을 보내왔다. 잘 지내라는 짧은 답.
영국 AI Safety Institute 보고서를 읽는 법. 공격 자동화의 속도와 범위가 함께 커진 지금, 'AI 도입'보다 'AI 대응 보안 운영체계 전환'이 더 급하다는 메모.
국방대 강의를 마치고 오랜만에 만난 옛 동료들, 그리고 인상적이었던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
제6차 양자보안포럼에서. 양자보안 R&D 예산은 여전히 제한적이고 국가전략기술 목록에서도 존재감이 옅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양자보안판 미토스 충격'을 감당하게 된다는 경고.
독자적으로 다룰 수 있는 모델을 가져야 우리 상황에 맞는 AI 보안 모델도 만들 수 있다는 장관 발언에 붙인 논평. 독자 모델 확보는 산업 경쟁력이 아니라 위협을 이해하는 '인지 주권'의 문제다.
국내 최고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과 보안특위를 이끌게 된 영광과 무게. 레거시 보안 현안부터 매일 새로 제기되는 AI 보안 이슈까지, 다짐을 되새긴 자리.
배경훈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AI 사회정책포럼이 출범했다. AI를 기술과 산업이 아니라 공공정책의 의제로 다루자는 자리이자, 친정 같은 KISDI와 6년 만에 다시 이어진 자리다.
2013~2023년 웹페이지의 26%는 이미 접근할 수 없다. Internet Archive의 Vanishing Culture 보고서를 읽고, 디지털 보존을 기술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안전망으로 보는 관점을 정리했다.
AI가 블랙박스 환경의 폐쇄형 소프트웨어까지 분석하면서 취약점 탐지 속도가 수십 배 빨라졌다는 기사에 붙인 한 줄. 방어 측도 AI 기반 자동화 분석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코멘트다.
환각은 칸트의 문제, 이해 논쟁은 비트겐슈타인의 문제. 캐나다 개발자가 만든 인포그래픽을 두고 AI의 한계를 버그가 아니라 지식·언어·계산 구조에 내재한 조건으로 보는 관점을 짚었다.
출범식 현장에서 사진과 함께 남긴 한 줄. 짧은 기록이다.
한국의 인구통계·지역·문화 다양성을 반영한 페르소나 데이터셋 Nemotron-Personas-Korea 공개 소식. 사회과학 연구가 설문과 통계를 넘어 AI 기반 모의사회 실험으로 넓어질 가능성을 반긴 짧은 글.
서강정치학회가 여는 강정인 교수 1주기 추모 세미나 소식을 전하는 짧은 안내 글이다.
선배 따님 결혼식 참석차 북촌 카페에서 만난 서강대 정외과 선배들. 사진과 함께 남긴 짧은 모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