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보조 도구 단계를 넘어서고 있다
AI가 만들어내는 변화가 단순한 보조 도구 수준을 넘어 생산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로 향하고 있다고 본 짧은 단상. 그런 사례들을 가리키며 남긴 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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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52편, 단상 287편.
AI가 만들어내는 변화가 단순한 보조 도구 수준을 넘어 생산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로 향하고 있다고 본 짧은 단상. 그런 사례들을 가리키며 남긴 한 문장이다.
아라시야마의 노면전철 란덴 사가역에서 오리고기를 올린 가모 온소바로 점심. ‘가모(鴨)’가 ‘고무’처럼 질기더라는 한 줄 감상을 사진 열 장과 함께 남겼다.
요코하마와 하카타역 싱크홀 복구 사례를 보며 든 생각. 디지털 전환은 느리다는 평을 듣는 일본이 물리적 인프라에서는 정반대로 움직이는 이유를 사전 권한 위임과 현장 판단에서 찾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GFCE, Freedom Online Coalition 등 사이버 국제협력 기구에서 이탈했다. 미국과의 양자 협력은 깊어지겠지만 규범·표준 영역에서는 다자 연대를 유지하는 이중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
고베에서 탄 버스 안 풍경. 사진 한 장에 한 줄만 붙인 짧은 기록이다.
미국 통계청 FRED 자료를 인용해, 트럼프의 관세 발표 이후 2025년 미국 제조업 고용이 급감했다고 적은 짧은 메모.
고베 지하철 승강장의 로프형 차단기를 보고 남긴 한 줄. 여행을 마무리하며 사진 몇 장과 함께 올린 짧은 기록.
영국 정부가 공공 부문 사이버 위험을 '치명적으로 높다'고 선언하고 중앙통제형 거버넌스로 전환했다. 연쇄 침해를 겪은 한국에도 또 하나의 제도가 아니라 새로운 설계도가 필요하다는 제언.
고베 산노미야의 일본 가정식 밥집 고항야 분부쿠. 갓 지은 흰밥이 맛있어 주먹밥을 하나 더 시켰다는 주말 먹방 기록.
국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의 벤치마크가 공개됐다. 대규모 모델이 범용 지표에서 앞섰지만, 중형 모델도 데이터·학습 전략에 따라 특정 지표에서 대등한 성과를 냈다.
니시키시장, 시조대교, 가모강변, 기온거리, 기온뮤지엄을 걸었다. 사진 몇 장이 붙은 짧은 기록.
가라스마오이케 역 근처의 유명한 빵집 amam dacotan 교토점. 사진 몇 장과 한 줄만 남긴 짧은 기록이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 터미널에서 제대한 해병이 부모님을 만나 군가를 불렀다. 주위에서 응원의 박수가 나왔다는 짧은 기록.
연이은 보안TF 회의에서 새긴 원칙. 부처 간 업무 조정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일상과 권리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설계해야 한다는 짧은 메모.
국가AI안전연구소 김명주 소장을 모시고 연 세미나 기록. 세계 수준의 AI 안전 연구소를 지향하면서도 국내 표준·인증 사업 구조에 포획돼 있다는 인상이 남았다.
유타주가 의사의 개입 없이 AI가 처방전을 갱신하도록 허용했다. 기업은 AI에 의료 과실 보험까지 들었지만, 이것이 의료행위인지 의료기기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호주 AISI 설계 보고서는 AI 안전이 국가 안보·외교 인프라로 재정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견국 지정학을 자산으로 삼은 호주의 선택을 보며 한국의 자리를 되묻는다.
소버린 AI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은 드러났지만, 그것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정책을 부정할 근거는 아니다. 업스테이지 사례의 투명한 검증 경험을 자산으로 삼자는 제언.
앤트로픽이 공개한 프런티어 컴플라이언스 프레임워크(FCF)는 자발적 윤리와 법적 책임을 처음으로 갈라놓았다. AI 안전의 시대가 끝나고 AI 책임의 시대가 시작됐다는 논평.
새해 첫 보안 TF 회의 기록. 사고를 사후에 수습하는 대신 취약점을 먼저 걷어내고, AI로 보안을 강화하는 축과 AI 자체의 위험을 통제하는 축을 함께 본다.
빠띠·디지털정의네트워크·민변 등 시민사회 단체와 AI 행동계획 간담회를 가졌다. AI전략위원회와 시민사회 사이에 상시 소통 채널을 만들자는 공감대가 가장 큰 성과였다.
전자신문이 AI 액션플랜의 화이트햇 해커 활용 CVD·VDP 제도를 충실히 짚었다. 성급한 결론에 이르기보다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화를 거쳐 법·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논평.
서강대가 논문 게재에 1억 점을 주는 교수 평가 포인트제를 도입한다는 기사에 붙인 한 줄. 점점 더 대학 교수 해먹기가 힘들어지는 세상이라는 짧은 탄식이다.
2025년 통계 가운데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청년 고용지수의 구조적 하락 그래프였다. 문제는 해고가 아니라 애초에 채용되지 않음이며, 해법은 교육이 아니라 고용 구조에 있다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