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인가 확산인가: Mythos vs GPT-5.5-Cyber
Anthropic은 극소수에게만 여는 '배타적 방어'로, OpenAI는 검증된 방어자에게 널리 푸는 '확산 기반 방어'로 갈라섰다. 두 괴물 AI를 놓고 뒤집힌 거버넌스 지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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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78편, 단상 111편.
Anthropic은 극소수에게만 여는 '배타적 방어'로, OpenAI는 검증된 방어자에게 널리 푸는 '확산 기반 방어'로 갈라섰다. 두 괴물 AI를 놓고 뒤집힌 거버넌스 지형을 정리했다.
KISIA CEO 조찬세미나에서 발표한 뒤 남긴 짧은 인사. 자리를 마련해 준 회장님과 함께한 보안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두 문장짜리 기록이다.
인도네시아 일간지 콤파스에 실은 기고문. AI 시대의 한-인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이전이 아니라 신뢰·포용·공동 번영을 함께 만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이어야 한다고 짚었다. 국·영문 전문.
'미토스 충격 이후 대한민국 AI 보안정책의 과제' 강의를 준비하다 스친 생각. 쏟아지는 에이전트 AI 보안 위협 앞에서 흔들리는 것은 정부와 기업만이 아니라 보안 전문가들 자신이기도 하다는 짧은 단상.
학생 연구자들이 대형 포스터를 붙여놓고 참가자와 직접 질의응답하는 포스터 세션. 이공계 학술대회의 독특한 문화를 지켜본 기록.
여야가 합의한 국정원법 개정안이 국가안보 개념을 공급망·반도체·AI·데이터를 포함한 경제안보로 넓혔다. 대응 역량 강화만큼 민간 권리 보호 장치도 함께 설계돼야 한다는 논평.
에이전트 AI와 피지컬 AI가 확산되면서 프라이버시와 AI 보안을 나눠 다루기 어려워졌다. 개인정보 정책을 'AI 시대의 국가 신뢰 인프라 전략'으로 다시 정의해야 한다는 제안.
포티넷 2026 위협 환경 보고서는 AI가 공격을 정교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빠르고 산업화된 것으로 바꿨다고 말한다. 취약점 공개에서 실제 공격까지 걸리던 4.76일이 24~48시간으로 줄었다.
MS가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 365'를 출시했다. 미토스 충격이 남긴 불확실성이 플랫폼급 통제 체계로 넘어가는 전환점일 수 있다는 분석, 그리고 우리 내부 가이드라인은 준비됐는가라는 질문.
가천대 스마트보안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초청하고 환대해준 교수들에게 남기는 짧은 인사.
이틀간의 5G보안워크숍 발표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며 남긴 짧은 인사.
한국정보보호학회 제9회 5G보안워크숍 현장에서 남긴 짧은 기록.
영국 AI Safety Institute 보고서를 읽는 법. 공격 자동화의 속도와 범위가 함께 커진 지금, 'AI 도입'보다 'AI 대응 보안 운영체계 전환'이 더 급하다는 메모.
제6차 양자보안포럼에서. 양자보안 R&D 예산은 여전히 제한적이고 국가전략기술 목록에서도 존재감이 옅다.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양자보안판 미토스 충격'을 감당하게 된다는 경고.
독자적으로 다룰 수 있는 모델을 가져야 우리 상황에 맞는 AI 보안 모델도 만들 수 있다는 장관 발언에 붙인 논평. 독자 모델 확보는 산업 경쟁력이 아니라 위협을 이해하는 '인지 주권'의 문제다.
국내 최고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과 보안특위를 이끌게 된 영광과 무게. 레거시 보안 현안부터 매일 새로 제기되는 AI 보안 이슈까지, 다짐을 되새긴 자리.
AI가 블랙박스 환경의 폐쇄형 소프트웨어까지 분석하면서 취약점 탐지 속도가 수십 배 빨라졌다는 기사에 붙인 한 줄. 방어 측도 AI 기반 자동화 분석 체계를 갖춰야 한다는 코멘트다.
미토스 충격에 대한 국방·정보기관의 대응이 더딘 이유. 인재나 분석 역량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토론하고 학습하는 문화의 부재를 짚은 회의 후 단상이다.
오전에는 국가AI전략위 보안특위, 오후에는 국가안보실 회의. 기술·안보·정책이 한꺼번에 맞물리는 현장을 실감한 하루의 기록이다.
비밀번호 12자리 제한, 문자열 캡차, 마지막에야 알려주는 로그인 실패. 강은성 교수의 가입 경험담을 옮기며 체크리스트 중심 보안이 그 비용을 사용자에게 떠넘기는 구조를 짚었다.
정보보호포럼과 김·장 법률사무소가 5월 14일 여는 오프라인 세미나 안내. 인공지능기본법 시행을 배경으로 한 자리이며, 참석하려면 사전에 소속과 성명을 알려야 한다.
AI안보세션 좌장을 맡은 하루의 기록. 논의의 흐름 한가운데에는 여전히 ‘미토스 충격’의 여진이 있었다.
국가AI전략위원회 보안특위 회의. 5개 안건을 놓고 3시간 넘게 이어진 논의에서 기술·제도·산업·국가전략이 한꺼번에 맞물린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조찬과 오후 회의 사이 빠듯한 시간에 겨우 참석한 개회식. 좋은 분들이 상을 받아 기분 좋았던 짧은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