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rIPS 2025의 AI 연구 지형도 변화상
NeurIPS 2025 상위 50개 논문의 기여 기관 분석 결과를 정리했다. 미국은 기업 연구소가 주도하고 중국은 학계 중심 구조를 고수하는 대조가 뚜렷해졌고, 유럽의 존재감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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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54편, 단상 126편.
NeurIPS 2025 상위 50개 논문의 기여 기관 분석 결과를 정리했다. 미국은 기업 연구소가 주도하고 중국은 학계 중심 구조를 고수하는 대조가 뚜렷해졌고, 유럽의 존재감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보았다.
트렌드마이크로의 2026년 보안 예측 보고서를 읽고 정리했다. AI가 공격을 돕는 도구를 넘어 공격 전체를 운영하는 엔진이 된다는 전망과, 한국의 AI 보안 정책이 가야 할 방향을 다섯 갈래로 짚었다.
MIT와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의 ‘프로젝트 아이스버그’ 연구를 정리했다. 눈에 띄는 기술직 자동화는 전체 임금 가치의 2.2%뿐이고, 실제 노출은 사무·행정·금융 등 인지 업무에 1.2조 달러 규모로 퍼져 있다.
잡스 사후 최대 리더십 개편을 겪는 애플. COO·CFO·법무·AI 책임자까지 줄줄이 떠나고 메타가 인력을 빼가는 상황을, 무작위 이탈이 아니라 2026년을 겨냥한 리더십 스택 재구축으로 읽었다.
12월 13일 디지털소사이어티 문화위원회 학술세미나와 12월 19일 데이터법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두 자리의 좌장을 맡아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다는 짧은 안내다.
호주가 EU식 AI 규제법 대신 기존 법체계로 위험을 관리하고 데이터·인프라·노동전환에 투자하는 국가전략을 내놨다. AI기본법 시행을 앞둔 한국에 던지는 네 가지 과제를 짚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 중 착공은 10%뿐이고, 가스터빈 주문은 2030년 생산능력을 넘겼고, 송전선 신설에는 평균 7년이 걸린다. 물리적 제약을 무시한 AI 주가의 역설을 짚었다.
OpenAI 논문 「Why Language Models Hallucinate」를 읽고, 이진 채점 벤치마크가 ‘모른다’고 말할 동기를 없앤다는 지적을 교육·산업·정책 설계의 문제로 옮겨 적었다.
부산대 사회과학대 교수님들을 상대로 한 AI특강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길. 초대해주신 분들과 저녁을 사주신 학과장님께 고마움을 남긴 짧은 기록이다.
AI가 대학을 무너뜨리는 게 아니라 대학이 스스로 AI에 종속되기를 택했다는 미국 기고문을 정리했다. 챗버시티, 자기 소멸, 부정행위의 산업화 같은 저자의 용어가 특히 강렬했다.
제1회 AI Cyber Defense Contest 현장. 아침 일찍 도착해 얼굴만 비추고 나오느라 경연을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과, 준비하느라 고생한 KISA 직원들에게 보낸 응원을 적었다.
3370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고를 두고 ISMS-P 인증이 ‘보안 극장’에 그쳤다고 짚었다. AI 보안법체계 재편부터 은폐할 수 없는 공시까지 네 가지를 국가 과제로 제시한다.
유행처럼 번진 Gemini 사진에 저자도 합류했다. LA의 한 루프탑 바에서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과 나란히 선 기념 촬영. 아주 좋단다, 한마디로 끝나는 짧은 단상이다.
한상기 선배의 추천으로 본 일리야 수츠케버 인터뷰 감상. 계산력을 더 쌓는 대신 인간의 감정과 가치함수에서 다음 단계를 찾는 그의 관점이 다른 연구자들과 어떻게 다른지 정리했다.
3일 동안 노트북 LLM으로 강의용 PPT를 만들어 보고 남긴 소감. 처음엔 놀랍지만 한글 작업에서 글꼴과 줄바꿈이 어긋나 결국 손으로 다 다듬게 된다는 이야기다.
부산대 사회과학대 AI특강을 준비하며 처음 Notebook LM으로 슬라이드를 만들어 본 기록. 중복이나 오류를 발견하면 다시 쓰고 기다리기를 반복하게 된다는 짧은 소감이다.
국가AI전략위원회 사회분과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K-콘텐츠 AI 전략 간담회를 가졌다. 오래전 함께 일했던 문체부 식구들을 다시 만나 친정에 온 느낌이었다는 기록이다.
국가AI전략위원회 보안 TF와 AI정부인프라 거버넌스 혁신TF가 함께 회의를 열었다. 한 줄과 사진 세 장으로만 남은, 위원회 활동의 짧은 기록이다.
반세기 전 중동 건설 붐이 그랬듯, 이번엔 삽과 콘크리트 대신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들고 사막으로 향한다. 한·UAE 정상회담과 G20 순방에서 드러난 ‘K-AI 로드’를 짚은 기고문이다.
Gemini 3 Pro가 멘사 노르웨이 테스트에서 142점을 기록했다. 다만 인간용으로 설계된 IQ 테스트가 AI의 지능을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는다는 지적을 함께 정리했다.
글로벌 디지털포럼의 'AI시대의 데이터 국가전략' 세미나 참석 기록. 백서인 교수가 자리에 없어 아쉬웠다는 한마디를 덧붙인, 사진 여섯 장짜리 짧은 글이다.
구글 딥마인드가 보스턴다이내믹스 전 CTO를 영입했다. 제미나이를 모든 로봇의 단일 운영체제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한국에 어떤 전략적 숙제를 던지는지 세 갈래로 짚었다.
나노바나나와 노트북 LLM으로 슬라이드를 만들어 보고 이틀 만에 지겨워졌다. 결과물이 묘하게 서로 닮아가는 동질화의 피로를 적은 짧은 단상이다.
AI 노동정책을 놓고 오늘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사회분과 화이팅!' 한마디로 끝나는 한 줄 기록으로, 회의 현장 사진 한 장이 함께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