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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Topic

AI

논평 154편, 단상 126편.

9 / 12 쪽 · 280편

AI 기반 보안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새해 첫 보안 TF 회의 기록. 사고를 사후에 수습하는 대신 취약점을 먼저 걷어내고, AI로 보안을 강화하는 축과 AI 자체의 위험을 통제하는 축을 함께 본다.

AI가 없었다면 발견되지 않았을 암

중국 일부 병원에서 당뇨 검진용 비조영 CT를 AI가 분석해 증상 없는 초기 췌장암을 찾아내고 있다. 대규모 선별검사의 가능성과 오탐이라는 과제를 함께 짚은 기록.

출범 100일, 이제야 출발선에 섰다

국가AI전략위원회 자문단 네트워킹데이. 출범 100일 만에 AI 행동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AI기본법 개정안도 통과됐지만, 이제야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는 부담도 함께 느낀 자리.

기술은 보았지만 인간은 보지 못했다

현실에서 가장 흔한 AI 피해는 편향이나 환각이 아니라 사기와 조작이다. 46만 개 모델 카드를 분석한 연구를 소개하며, 개발자와 연구자가 함께 놓친 맹점과 AI를 보안 객체로 다뤄야 하는 이유를 짚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보안TF 회의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에도 열린 국가AI전략위 보안TF 회의 기록. 부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격려했고, 자문위원과 지원단이 액션플랜 의견수렴에 진심으로 매달리고 있다고 적었다.

AGI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RAND Europe 보고서를 정리했다. AGI를 국제질서를 재편할 지정학 변수로 보고, 유럽의 구조적 열세와 AGI 대비 계획의 필요성, 그리고 선언이 아니라 역량으로 갈리는 주권을 짚었다.

이분들 때문에 AI기본사회는 성공한다

사회분과 송년회 기록. 최고참인 자신을 편하게 대해 주고 존중해 준 이들 덕분에 ‘AI기본사회’는 꼭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적었다. 지난 몇 달의 고마움과 2차 LP바에 대한 만족까지 담은 짧은 메모.

역시 허사비스는 심오하다

허사비스에게 AI는 제품이나 경쟁 수단이 아니라 우주와 현실을 이해하기 위한 탐구 대상 같다고 적었다. 초전도체·핵융합·AGI를 하나의 질문으로 묶는 관점 앞에서 ‘AI의 미래’라는 말이 얄팍하게 느껴졌다는 단상.

완성은 아니지만 방향은 잡혔다

국가AI전략위원회 사회분과 일원으로서 AI행동계획 초안을 본 소회. ‘AI기본사회’를 선언이 아닌 정책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시민사회와의 접점을 만든 것을 전환점으로 꼽고, 완성은 아니지만 방향은 잡혔다고 적었다.

인문학과 시민사회, 두 접점 사이에서

인공지능과 인문학 세미나 종합토론 좌장을 맡은 날의 기록. AI 정책을 논의하며 인문학자들과 시민사회라는 두 접점 사이에서 긴장과 조율을 맡게 된다고 적고, 그 협력을 정책 성과로 잇는 설계가 남았다고 봤다.

‘책과 얽힘’ 마지막 송년회

한상기 선배가 9년간 운영해온 과학기술·AI인들의 사랑방 ‘책과 얽힘’의 마지막 송년회에 다녀와 남긴 기록. 그곳에서 이어진 인연들에 대한 고마움과 아쉬움을 짧게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