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AI 투자가 국방비를 넘어선다
2027년이면 민간 AI 투자가 미국 국방비를 처음으로 넘어선다는 전망. GDP 대비 3.2% 대 2.7%, 국가가 아니라 다섯 개 기업이 전략 인프라 투자를 주도하는 교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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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54편, 단상 126편.
2027년이면 민간 AI 투자가 미국 국방비를 처음으로 넘어선다는 전망. GDP 대비 3.2% 대 2.7%, 국가가 아니라 다섯 개 기업이 전략 인프라 투자를 주도하는 교차점이다.
컴퓨팅 주권과 모델 주권을 넘어, 한국적 가치관과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AI 정렬까지 소버린 AI의 범위로 놓아야 한다는 짧은 단상.
예일대와 시카고대 연구진이 LLM의 연구 아이디어를 분석했다. 그럴듯하고 실현 가능하지만 사고의 범위는 인간 연구자보다 좁았다는 결과를 두고 남긴 생각.
AX는 AI를 도입하는 일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일이다. 여기에 AI 보안예산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원칙이 함께 서야 한다는 짧은 제언.
AI가 초안 속도는 높였지만 검토와 오류 수정, 재작성 부담이 늘었다는 기사에 공감. 겉보기엔 그럴듯한 산출물이 오히려 ‘수정 노동’을 폭증시킨다.
차세대 AI 인프라 스타트업 a2sys의 오픈하우스에 다녀왔다. AI 경쟁력은 이제 모델을 넘어 컴퓨팅과 인프라,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
수출통제 해제 이후 다시 공개된 Fable 5를 두고 성능 저하 논란이 확산됐다. 벤치마크 하락이 모델 약화 때문인지 안전장치 때문인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제15회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에서 피지컬 AI 세션 좌장을 맡았다. 현실 세계에서 직접 행동하는 AI 앞에서 책임과 안전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다섯 가지 질문으로 논의했다.
국가AI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회에서 주요 부처의 AI 보안 예산 현황을 점검했다. 획일적인 비율보다 AI를 도입하는 만큼 보안도 함께 설계하는 원칙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
제8차 양자보안포럼에서 오간 논의. 초고성능 AI가 취약점 발견을 앞당기고 양자컴퓨팅이 공개키 암호를 흔드는 지금, PQC 전환과 국가 차원의 양자보안 행동계획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판교에서 열린 AI윤리회의를 마치고 곧장 강북으로 이동하며 남긴 한 줄. 하루의 동선만 적힌 짧은 기록이다.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를 방문해 AI 보안·안전 거버넌스와 Qwen 중심 혁신 전략을 듣고 남긴 기록. 규제와 혁신을 함께 밀고 가는 전략이 인상적이었다고 적었다.
정보통신정책학회 글로벌 워크숍 제2세션 기록. 국가전략으로 본 중국 AI와 산업 현장에서 본 '규제 속 확산' 전략, 그리고 표준보다 생태계가 중요하다는 관찰을 정리했다.
항저우에서 열린 정보통신정책학회 글로벌 워크숍 토론 참여 기록. 해저케이블과 AI 에이전트를 놓고, AI 주권은 연산·연결·신뢰를 함께 확보해야 완성된다고 정리했다.
대통령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지방정부특별위원회 회의 참석 기록. 기본사회특구를 지원사업이 아니라 사회혁신 플랫폼으로 설계하자는 제안과 형평성 문제를 함께 적었다.
국가AI안전연구소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세미나에서 종합토론 좌장을 맡은 기록. AI Safety와 AI Security를 따로 논의하기 어려워진 이유를 정리했다.
국가AI전략위원회 AI민주주의 분과의 글로벌 AI 허브 간담회 기록. 경쟁의 무대가 모델 개발에서 국제규범과 거버넌스로 옮겨가고 있다는 논의를 정리했다.
자문회의에서 나온 질문에 붙인 답. 에너지는 산업 하나가 아니라 국가 핵심 기반이므로 성능보다 신뢰성·안전성·보안성을 먼저 검증해야 한다고 적었다.
아침 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를 옮긴 짧은 기록. 세계 최고의 AI 활용국가와 AI 보안주권국가를 함께 지향해야 한다는 단상이다.
CISO포럼에서 들은 '사전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보호체계 전환' 발표 기록. 보안의 CVD·VDP와 겹쳐 보며 개인정보 분야의 PDP와 Privacy Safe Harbor를 제안했다.
폐쇄성보다 위험한 것은 빌린 것밖에 없는 상태라는 짧은 단상. 외부의 두뇌는 쓰되 데이터와 학습, 의사결정의 운전대만큼은 스스로 쥐어야 한다고 적었다.
정책연구자로서 정부와 제도의 관점에서 AI와 보안을 봐 왔지만, 이번에는 경영자들과 직접 이야기했다. 발표보다 세션 전후의 대화에서 더 많이 배웠다는 기록.
컴퓨트와 데이터, 인프라를 확보하는 소버린 AI 전략은 여전히 중요하다. 다만 ASI가 논의되기 시작한 지금 과제는 독점을 막고 인류가 안전하게 통제할 질서를 준비하는 쪽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단상.
히카리통신·이스트시큐리티·후지쯔 경영진과 AI 시대의 보안과 신뢰를 놓고 토론했다. 세션에서 강조한 세 가지와, 한국과 일본이 함께 안고 있는 과제를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