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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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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록

가장 최근 글이 맨 위다. 긴 논평은 크게, 짧은 단상은 조밀하게 놓았다.

23 / 27 쪽 · 총 641편

AI법은 더 느슨하게, 더 단계적으로

유럽집행위원회가 AI법 간소화 개정안을 발표해 고위험 AI 규정의 적용 시점을 1~2년 미뤘다. 준비 안 된 규제를 밀어붙이지 말라는 산업계의 압박을 EU가 처음으로 공식 수용한 사례라고 봤다.

베이징은 6세부터 AI 교육 의무화

중국 베이징 지방정부가 여섯 살부터 AI 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어린이의 SNS·AI 챗봇 사용을 막는 서구와 정반대인 이 교육정책의 차이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물었다.

168계단은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

KTX 출발 시간이 조금 남아 부산 초량동 이바구길을 걸었다. 168계단 도보 도전은 엄두가 나지 않아 포기하고, 모노레일은 어르신들이 많아 다음을 기약한 짧은 산책 기록.

아마도 국내 첫 AI 보안 해킹대회

KISA가 AI 보안에 특화된 해킹방어콘테스트를 주최한다. AI 활용보안·AI 안전성 확보·AI 플랫폼 보안 세 영역을 모두 포괄하는 대회로는 세계 최초라는 소개와 참여 요청.

이 시각까지 열심히 선전 중

2025 아세안 사이버쉴즈 해킹콘테스트에 참여한 아세안 10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늦은 시각까지 겨루고 있는 모습.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 거두길 바란다고 적은 짧은 응원.

맥주바에서 들은 옛날 노래들

김상이, 티오리 박세준 대표가 마련한 송년회식 뒤 들른 맥주바. 스모키와 제임스 테일러, 앰브로시아, 이글스의 옛 노래를 차례로 들었던 밤의 짧은 기록.

27년 만에, 순간 눈물이 났다

석사 시절 은사 박호성 교수의 출판기념회에 갔다. 박사과정에서 지도교수를 바꾼 뒤 ‘탈영병’이자 ‘학문적 배신자’였던 제자가 27년 만에 스승 앞에 서면서, 참으려 해도 눈물이 났던 저녁의 기록.

AI 풀스택 커먼즈 프레임워크

부총리와 함께한 패널 토의에서 낸 핵심 요지. 국가가 확보한 GPU와 데이터센터를 몇몇 대기업의 인프라가 아니라 스타트업·연구자·지방정부까지 나눠 쓰는 ‘공용 발전소’로 설계하자는 제안이다.

결국 결정하는 자가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다룬 여섯 개의 AI 정책난제가 모두 ‘현재형’이라면, 미래형 난제는 무엇인가. 자문회의에서 AI로의 권한 이양을 제시하며 의도·책임·처벌이라는 제도의 전제가 흔들릴 때 무엇을 지킬지 물었다.

국방AI는 소버린AI의 핵심이다

한국IT서비스학회 국방 소버린AI 세션 토론 참석기. 국방AI 혁신은 결국 데이터 거버넌스에 달려 있다는 주장을 폈고, 국방 관계자들의 간절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적었다.

550년 된 소바집 문 앞의 소금

교토의 550년 넘은 소바집 혼케 오와리야. 액운을 쫓는다는 ‘모리지오’ 소금 그릇 이야기와, 소금을 뿌려 나쁜 기운을 막는 풍습이 우리와도 닮았다는 관찰을 적었다.